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5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[[태백시]] ~ [[강릉시]] 구간 === 태백으로 들어오면 차선이 왕복 4차로로 넓어지고 [[38번 국도]]와 중첩되지만 태백시내를 벗어나면[* 삼수동의 삼수령에는 왕복 2차로짜리 삼수령 터널을 냈다.] [[삼척시]] 하장면과 [[정선군]] [[임계면]]을 지나 [[강릉시]] [[왕산면]]까지 어김없이 왕복 2차로의 강원도 산길 국도가 이어진다. 임계면소재지에서 [[42번 국도]]와 교차한다. 삼수령을 지나면 다시 어김없는 산촌 도로가 시작된다. [[424번 지방도]]를 지나 [[한강]]을 따라 하장면으로 가며 실제로 해당 도로에 한강발원지인 [[검룡소]]로 가는 도로가 있다. 해당 구간은 한강 대신 골지천으로 불린다. 골지천을 따라가다보면 [[태백시]]에서 [[삼척시]]로 넘어오며 광동호를 지난다. 숙암리에서 삼척시내로 가는 [[28번 지방도]]가 합류하며 광동호를 지나면 하장면소재지로 진입한다. 광동호를 지나고 계속 골지천을 따라가며 중간에 [[28번 지방도]]가 분기한다. 이후 골지천을 따라가다보면 토산리에서 [[삼척시]]에서 [[정선군]]으로 넘어간다. 삼수령터널부터 임계까지는 골지천을 따라 도로를 냈기 때문에 선형이 좋지는 않다. 정선에 진입하자마자 [[421번 지방도]]가 나오니 화암이나 신동 쪽으로 갈 차는 주의해야 한다. 임계면을 지나면 '버들고개'라는 작은 고개를 넘으며 [[정선군]]에서 [[강릉시]]로 넘어온다. 고단에서 대기리와 닭목령을 거쳐 성산면 및 강릉시내로 가는 [[410번 지방도]]가 분기하며 어김없는 산촌 구간이 시작된다. 송현리를 지나면 [[왕산면]]에서 [[백두대간]]의 고개인 [[삽당령]]을 넘는다. 삽당령도 임계 방면으로는 경사하나 없지만 강릉 방면으로는 커브가 꽤 있으니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. 계속 올라가면 왕산면사무소가 나온다. 왕산면을 지나면 [[성산면(강릉)|성산면]]으로 넘어가며 오봉댐이 나온다. 오봉댐은 남쪽 끝자락만 지나간다. 2016년 11월 까지는 오봉댐을 따라 꼬불꼬불한 도로가 이어졌지만 2016년 12월에 왕산터널이 개통되어 그 쪽으로 국도지정이 변경되었으며 성산면사무소로 올라간다. 해당 구간 부터는 선형 좋은 왕복 2차로다. 성산면소재지부터는 왕복 4차로이며, 특히 성산면소재지 ~ 홍제회전교차로까지는 과거 [[영동고속도로]]였던 구간이다. 옥천오거리가 종점인데, 본래 옥천오거리에서 교차하는 [[율곡로(강릉)|율곡로]]가 [[7번 국도]]였지만, 영동고속도로 및 [[동해고속도로]]의 왕복 4차로 확장 이후 7번 국도는 구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35번 국도 혼자만 옥천오거리에서 뜬금없이 끝나는 형태가 되었다. 삼척시 하장면과 정선군 임계면의 경우 삼척시내/정선읍내로 진입하기가 매우 어렵다 보니[* 삼척시 하장면에서 삼척시내로 진입하려면 [[28번 지방도]]를 타고 매우 구불구불한 [[댓재]]를 넘어야 하며, 정선군 임계면에서 정선읍내로 진입하려면 42번 국도를 타고 수많은 고개와 급커브를 넘어야 한다.] 이 35번 국도를 통해 태백시/강릉시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다.[* 실제로 하장면은 버스편도 삼척행 버스보다 태백행 버스가 더 많다.] 태백시내에서 분기되는 화전삼거리부터 강릉시 [[성산면(강릉)|성산면]]까지는 [[백두대간로(강원도)|백두대간로]]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